무안군오승우미술관, 미디어아트 기획전 개최

'빛의 혀를 가진 그림자’ 주제로 온-오프라인 전시 병행

2020년 10월 14일(수) 11:31

무안군(군수 김산)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RGBst* 그룹 16작가를 초대하여 미디어아트 기획전 ‘빛의 혀를 가진 그림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시실 2·3관에서 전시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전시(유튜브 검색창 무안군오승우미술관, 11월 13일 게시 예정)도 병행하여 운영한다.
‘빛의 혀를 가진 그림자’전에 참여한 RGBst 작가들은 영상과 디지털 포토작품으로 가상세계를 표현한 그룹과 건축적 구조물, 조각, 여러 겹의 메쉬 천, LED 조명 등 실험적이고 물질적인 설치와 영상작업을 보여주는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6점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주로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은 빔 프로젝터와 비디오 모니터를 활용한 영상 작업뿐 아니라 사진, 판화, 회화, 석고 캐스트와 오브제 설치 등 전통적 매체와 기법을 융합적으로 활용해서 각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전시는 현재의 미디어 아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오승우미술관에서는 코로나19 대응책으로 전시해설 모니터 설치, 온라인 전시, 온라인체험프로그램 등 생활속 거리두기 중에도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 RGBst는 광원과 빛을 활용한 작가들의 모임 이름으로 ‘RGB’는 ‘빛의 삼원색’을 뜻하는 ‘빨강색(Red), 녹색(Green), 파란색(Blue)’을 이용해 색을 표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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