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음악학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남 초청 ‘마스터클래스’두 번째 시리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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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7(수) 09:09
문화
목포대 음악학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남 초청 ‘마스터클래스’두 번째 시리즈 성료
  • 입력 : 2023. 05.30(화) 08:19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음악학과는 지난 25일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남씨를 초청하여 두 번째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목포대 도림캠퍼스(무안군 청계면 소재) 창조관(A-38) 연주홀에서 진행한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학부생 총 3명에게 공개레슨을 제공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남은 국내외의 여러 무대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서울대 강사, 밀레니엄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Midwest University 교수로 재직하며 연세대, 숭실콘서바토리, 선화예중·고, 예원, 서울예고, 계원예중·고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앙상블포럼21 수석, TIMF앙상블 단원, 더겐발스 소사이어티 멤버,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바이올린 마스터클래스는 일대일 고난도 강의로 이뤄졌다. 학생들이 가져온 곡을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이끌고 기술적인 부분과 감성적인 부분을 아우르며 연주할 수 있도록 지도가 진행되었다. 공개 수업에 참여한 학생과 구성원들은 악보와 연주를 대조하며 경청하였고 김현남 교수는 자신의 바이올린으로 직접 연주하며 차이점을 보여주며 정확한 연주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마스터 클래스를 마친 뒤 박정은 학생은 “김현남 교수님이 오셔서 전문 연주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받게 되어 기쁘고, 무대에 올라와서 연주할 때 잘 안되는 부분, 예를 들어 활 테크닉이나 활 길이 사용법 등을 조언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바이올린 소리도 조금 더 신경 쓰면서 연주할 때 좋은 소리가 난다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다.” 라며 “김현남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주은 학생은 “마스터 클래스를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준비한 곡이 짧은 엑섭(오케스트라 오디션에 쓰이는 주요 선율)이지만 연습하면서 문제가 많은 편이었는데 고쳐나갈 방법을 못 찾고 있었다가 김현남 교수님의 티칭을 통해 막혔던 부분들이 풀려서 좋았다. 앞으로도 오늘 배운 부분들을 생각하며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작곡가들에 대해서도 찾아보고 공부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음악학과 신지수 교수는 “국립목포대 음악학과에서는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국내?외 저명한 전문 연주자들을 초청한 ‘마스터 클래스’ 시리즈를 지속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목포대 음악학과는 “음악공연기획과”로 학과를 개편하여 2024학년도부터 학생부 전형으로 신입생 모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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