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물 교육 공동사업

화순하천네트워크(회장 장여환)가 건강한 수돗물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신뢰성 회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화순하천네트워크는 "미래세대 물교육 공동사업"이라는 사업명으로 수돗물 네트워크로부터 공모사업으로 교육비를 지원받아 지난 6월 디딤돌 아동 센터를 시작으로 총 10회 를 실시한다.

추진 방법으로는 화순지역 마을 , 학교 , 지역아동센터 등에 신청을 받아 10개단체를 선정하여 진행키로 했다.

미래세대 물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하며 참여인원은 500명 정도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은 이론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론에는 김도형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사무총장이 강하천과 수돗물 바로알기 교육으로 시작된다.

체험교육은 수돗물과 하천수 등 카트를 통한 수질검사 , 수돗물 체험 세밀화 그리기 (텀블러 굽기) 등이 진행된다.

화순하천네트워크 장여환 회장은 “ 이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물에 중요성을 고취시켜 물과 사회(인간활동)의 관계를 개선할 것 ” 이라며 “ 주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