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5대 선도 과제 국정과제 반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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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3(목) 17:01
나주시
강인규 나주시장 "5대 선도 과제 국정과제 반영 노력"

1일 민선 7기 3주년 맞아 주요 성과·포부 밝혀


  • 입력 : 2021. 07.02(금) 08:52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은 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그간 이룩한 주요 성과와 시정 핵심 운영 방향을 밝혔다.
강인규 시장은 "오직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호남의 중심, 에너지수도 나주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온 결과 시정의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3년을 돌이켜 봤다.
강 시장은 그간 대표적인 성과로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착공', '에너지 4대 특구 지정', '혁신산업단지 91% 분양', '에너지밸리 조성 순항',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유치', '지역 먹거리 계획(푸드플랜) 공모사업 전국 1위', '나주~광주 간 광역철도망 구축 확정' 등을 꼽았다.
앞서 나주시는 민선 7기 2주년 기념식에서 호남의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근본적인 지역 현안을 정책 과제로 발굴한 '5대 선도 정책 프로젝트'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역점 추진해오고 있다.
강 시장이 차기 대통령선거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추진 중인 '5대 선도 정책 과제' 중 '나주~광주 간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함으로써 첫 결실을 맺었다.
남은 4대 과제는 '마한사 복원'과 '영산강 생태복원', '금성산 도립공원 지정', 'LG화학 나주공장 관내 이전' 등이다.
이 중 마한사 복원은 '역사문화권 정비법' 시행에 따라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영산강 생태복원, 금성산 도립공원 지정, LG화학나주공장 관내 이전 과제는 과제별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정과제 채택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최대 현안인 혁신도시 SRF(가연성 쓰레기 고형연료)열병합발전소 가동 문제는 시민의 건강권과 환경권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 시장은 특히 '시민과 이해 당사자 간 합의에 의해 결정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결코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나주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당초 계획과 다르게 연료 사용량을 2배 늘린 발전소 운영 방침에 대해 변경계약이 불가피 하다는 점을 들어 발전소 사업개시 허가를 불허했다.
현재 행정 행위의 적법성을 다투는 행정소송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이 반대하는 발전소 가동은 있을 수 없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강 시장은 "남은 1년의 임기가 나주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는 비상한 각오로 차기대선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5대 선도정책 과제의 본궤도 진입과 에너지신산업 중심의 나주형 일자리, 나주시가 주도하는 혁신도시 시즌2를 추진하겠다"며 "수많은 위기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전진했던 12만 시민과 함께 위대하고 당당한 나주시대를 더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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