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2023년까지 '하수환경 개선사업'… 100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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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5(금) 16:22
순창
순창군, 2023년까지 '하수환경 개선사업'… 1007억 투입
  • 입력 : 2021. 01.26(화) 11:24
전북 순창군이 오는 2023년까지 깨끗한 하수환경 개선사업에 100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하수도분야 계속사업 10개와 신규사업 2개 등 총 12개 사업에 오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1007억원을 투입, 주거환경과 섬진강 수질을 크게 개선시킬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하수도분야 주요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과 하수관로 정비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사업 등이다.

특히 마을단위로 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사업 완료 후 기존 각 가정의 정화조가 폐쇄됨에 따라 생활오수를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게 돼 악취문제 및 분뇨처리비용의 절감은 물론 섬진강의 수질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자치단체의 하수도시설사업은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대형사업으로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는 대신 한 해 평균 1개의 사업에 대해서만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 보통이다.

순창군은 올해 적성면 원촌지구와 구림면 구곡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신규사업 2건에 대해 2023년까지 총 73억여원을 확보하는 등 큰 성과를 일궈냈다.

황숙주 군수는 "올해 하수도사업 국비를 많이 확보하게 돼 어려움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국가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유기적인 협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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