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단체 포스터 3종이 나왔다.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등 MC 4명과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22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신비한 레코드샵' 제작진은 13일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출근 전후 모습을 연상케 하는 단체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22일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인 만큼 포스터에도 행복한 기운을 가득 담았다”며 “이들 4MC가 만들어갈 '신비한 레코드샵'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14일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180도 다른 차림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는 MC 4명이 담겼다. 첫 번째 단체 포스터에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고급 레코드샵에서 MC들이 럭셔리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두 번째 단체 포스터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작은 방에서 캐주얼 옷을 입은 MC들의 모습이 있다. 상반되는 단체 포스터들은 마치 출근 전과 후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