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KIA 브룩스, 총액 120만달러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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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6(목) 09:09
스포츠
[KBO]KIA 브룩스, 총액 120만달러에 재계약
  • 입력 : 2020. 11.20(금) 09:0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0프로야구 개막이 연기된 가운데 18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선수 애런 브룩스(30)와 재계약했다.

KIA는 19일 브룩스와 연봉 100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 20만 달러 등 총액 120만달러(13억4000만원)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올 시즌 KIA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브룩스는 23경기에 등판해 11승(4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브룩스는 올해 KIA의 선발진을 이끌었지만, 시즌 후반 가족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후 미국으로 떠나 일찍 시즌을 마쳤다.

브룩스는 "내년에도 KIA 선수로 뛸 수 있어 기쁘다"며 "가족이 사고를 당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팬들이 보내준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지원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시즌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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