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남고흥군협의회(회장 국중선)는 고흥군협의회 핵심임원 워크숍을 개최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12일 고흥군 송곡마을 국왕가에서 가진 워크숍에 황주홍 국회의원을 비롯한 류동철 군의원. 임성재 농협군지부장. 송기정 농촌공사지사장 등이 축하객으로 배석하고 16개 읍.면 협의회위원장들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주상윤 전남도협의회장. 설성찬 사무처장. 이혜리 사무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나게 했다.
국중선 고흥군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요즘 우리는 남을 칭찬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 각박한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면서 “채우는 것은 배움이며 도를 닦는 일은 비우는 것이다. 따라서 욕심과 증오 등 나쁜 마음을 버리고 비우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국회장은 "지역의 갈등을 유발하는 자들 권력에 눈멀어 군민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서슴치 않는 자들은 리더가 될 수도 없고 되서도 안 된다"고 토로했다.
주상윤 전남도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고흥군협의회의 알찬 행사준비와 열띤 사례발표회가 눈길을 끌었다"면서 “역사왜곡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정부를 향해 규탄성명과 임시정부 100주년 퍼포먼스가 기억에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주홍 국회의원은 “나라사랑 애국정신은 바르게살기운동 고흥군협의회가 앞장서야 한다.”면서 “나도 고흥이 고향으로 여기고 고흥에서 살고 싶고 고흥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제2부 행사로 나라사랑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지난11일 우리는 3·1운동 발발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를 기념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고흥군협의는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높이 받들고 나라사랑의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만행과 현실을 바로 잡기위해 규탄성명과 퍼포먼스를 시행했다.
1. 일본의 침략역사를 반성하고 사죄하라 !
2. 아베정권은 역사왜곡을 바로 잡아라 !
3. 우리영토를 넘보는 아베정권을 규탄한다.
4. 독도는 우리 땅 ! 등 4개항의 구호를 외쳤다.
이어 고흥군민 하나되기 운동에 동참을 촉구하는 퍼포먼스서는 자유 평화 화합을 상징한 비둘기 날리기 장면은 회원들의 함성과 박수가 이어져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제3부 행사는 초청가수 공연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가수 아송이씨 황인정씨 윤경아씨가 무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으며 회원들부터 인기를 얻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송이씨는 바르게살기운동 고흥군협의회 지정가수 겸 홍보대사로 위촉돼 주목을 받았다.